클라우드의 미래: 도커(Docker)

 [부동산으로 바라보는 Cloud-9]

 

- 목 차 -
1. 도커: 클라우드 세계의 건축 사무소

2. 도커의 장점

3. 도커의 단점

4.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향하는 과정에서의 도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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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 기업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클라우드 기술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도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컨테이너부터 클라우드 네이티브까지의 흐름을 쉽게 설명해 드리고 있습니다.

바로 이어지는 글에서 <컨테이너, 쿠버네티스, 그리고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각각 소개합니다.

함께 보시면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08 - [부동산으로 바라보는 Cloud] - 클라우드의 미래: 컨테이너(Container)

 

 

 

1. 도커: 컨테이너를 관리하는 건축 사무소

1.1. 개념과 특징

도커는 컨테이너 관리를 위한 도구로, 개발자에게 컨테이너 생성, 배포 및 관리가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및 배포 과정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킵니다.
 
도커는 건축 사무소라고 비유할 수 있습니다.
건축 사무소에서 건축 자재와 장비, 설계도를 통해  일정한 수준의 품질과 효율성을 보장할 수 있죠? 

마찬가지로, 도커는 컨테이너의 생명주기 전반에 걸쳐 표준화된 환경을 보장합니다.

 

 

1.2. 건축 사무소로 바라보는 도커

계속해서 비유를 들어보겠습니다.

도커는 건축 사무소처럼 다양한 장비와 자재(컨테이너와 도커 명령어), 표준화된 설계도(도커 이미지)를 사용합니다.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배포를 일관되고 효율적이게 만듭니다.

덕분에 사용자는 어디에서나 동일한 설정과 환경을 보장받으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도커의 장점

이번에는 도커의 장점을 정리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2.1. 도커의 장점 정리(쉬운 설명)

도커의 장점	장점 세부내용
표준화	표준화된 방식으로 앱을 패키징하고 배포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같은 방식으로 앱 운영 가능
플랫폼호환성	다양한 도구 및 플랫폼과 호환되어, 쉽게 다른 기술과 연결 가능
개발 및 배포의 단순화	개발, 테스트, 및 배포하는 과정의 단순화. 개발주기가 단축되고, 빠르게 적용 및 테스트 가능
커뮤니티 및 플러그인 지원	도커 커뮤니티를 통하여, 다양한 플러그인 지원
강력한 격리	각 애플리케이션을 독립적으로 격리하여 운영하여, 서로 다른 앱 간의 간섭 방지

 

2.2. 도커의 장점 정리(부연 설명)

• 표준화: 애플리케이션을 표준화된 방식으로 패키징하고 배포하여, 어디에서나 동일한 방식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할 수 있게 해줍니다.
• 플랫폼 호환성: 다양한 도구들과 잘 연동되며, 이를 통해 여러 기술과 쉽게 결합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 개발 및 배포의 단순화: 애플리케이션 개발, 테스트, 배포 과정을 간소화하여, 변경 사항을 신속하게 적용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개발자들이 빠른 피드백을 받고 반복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전체적인 개발 주기를 단축시킵니다.
• 커뮤니티 및 플러그인 지원: 방대한 커뮤니티 지원과 다양한 플러그인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다양한 상황에 적합한 솔루션을 찾을 수 있게 합니다.
• 강력한 격리: 각 애플리케이션을 독립적으로 격리하여 운영하므로, 애플리케이션 간의 간섭을 방지합니다.

 

3. 도커의 단점

이번에는 도커의 단점을 보시죠.

3.1. 도커의 단점 정리(쉬운 설명)

도커의 단점	단점 세부내용
보안 문제	VM보다 낮은 수준의 격리를 제공하여, 보안 취약점 발생 가능
성능 오버헤드	다수의 컨테이너 운영 시, 시스템 자원 소모 과부하로 인한 성능 감소 문제 발생 가능
학습 난이도	사용 난이도가 있어, 기술적으로 충분한 학습이 필요
호환성 문제	특정 도커 버전과 호환되지 않는 경우가 있음

 

3.2. 도커의 단점 정리(부연 설명)

• 보안 문제: 가상 머신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의 격리를 제공하므로, 보안 취약점이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 성능 오버헤드: 많은 컨테이너를 동시에 운영할 경우, 시스템 자원이 과도하게 사용되어 오버헤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학습 난이도: 도커를 다루는 것은 기술적인 지식이 필요하여, 새로운 사용자들에게는 배우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호환성 문제: 특정 도커 버전과의 호환성 문제로 인해 업그레이드 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가 새로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시,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4.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향하는 과정에서의 도커

도커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앞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란 클라우드 환경을 최대한 활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컨테이너, 마이크로서비스, CI/CD, DevOps와 같은 핵심 요소들이 포함됩니다.

 

시장에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통해 사용자에게 더 빠른 시장 진입과 높은 생산성을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기업들은 더 유연하고 효율적인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도커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테스트, 배포 과정을 단순화합니다.

또한, 개발 주기를 단축시키며 다른 클라우드 플랫폼에서도 일관된 결과를 얻을 수 있게 해줍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중요한 장점입니다.

하지만 컨테이너를 설명할 때와 마찬가지로, 보안 문제, 성능 오버헤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관리 복잡성과 같은 단점들도 있어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여 사용한다면, 도커는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향한 여정에서

그 중요성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증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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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어지는 글에서 <컨테이너, 쿠버네티스, 그리고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각각 소개하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면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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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 [부동산으로 바라보는 Cloud] - 클라우드의 미래: 컨테이너(Container)

07 - [부동산으로 바라보는 Cloud] - 클라우드 선택 가이드: 하이브리드와 멀티 클라우드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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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부동산으로 바라보는 Cloud] - 디지털 세계의 럭셔리 호텔 스위트룸: SaaS 이해하기

03 - [부동산으로 바라보는 Cloud] - PaaS란? 클라우드에서 즉시 시작하는 사무실

02 - [부동산으로 바라보는 Cloud] - IaaS와 함께하는 클라우드 기초공사

01 - [부동산으로 바라보는 Cloud] - 클라우드란 - 디지털 세계의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