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으로 바라보는 Cloud-10]
- 목 차 -
1. 쿠버네티스: 클라우드 세계의 건축 관리자
2. 쿠버네티스의 장점
3. 쿠버네티스의 단점
4.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향하는 과정에서의 쿠버네티스
최근, 각 기업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클라우드 기술이 있습니다.
클라우드를 더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도구죠.
이번 시간에는 쿠버네티스 (+ 컨테이너, 도커,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컨테이너부터 클라우드 네이티브까지의 흐름을 가장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이어지는 글에서 컨테이너, 도커, 그리고 대망의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면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09 - [부동산으로 바라보는 Cloud] - 클라우드의 미래: 도커(Docker)
08 - [부동산으로 바라보는 Cloud] - 클라우드의 미래: 컨테이너(Container)
1. 쿠버네티스: 복잡한 컨테이너 환경의 마에스트로
1.1. 쿠버네티스의 개념과 특징
쿠버네티스는 다수의 컨테이너들을 효율적으로 배포, 확장, 관리를 자동화하는 오픈 소스입니다.
이를 통해 개발자와 운영팀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배포 및 운영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Kubernetes의 첫 자 'K'와 끝 자 'S' 사이에 '8'자가 있어서 K8s라고도 불립니다.
1.2. 건축 관리자로 바라보는 쿠버네티스
쿠버네티스는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의 관리자(PM)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PM이 여러 작업을 조정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할당하는 것처럼, 쿠버네티스는 여러 컨테이너의 실행을 조정하고 자원을 최적화합니다.
2. 쿠버네티스의 장점
2.1. 쿠버네티스의 장점 정리(쉬운 설명)
이번에는 컨테이너 관리의 핵심인 쿠버네티스의 장점에 대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쿠버네티스의 장점 | 장점 세부내용 |
| 컨테이너 관리 자동화 | 컨테이너의 배치, 확장 및 운영을 자동으로 관리 |
| 확장성 |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확장하고 축소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 |
| 부하 분산 | 네트워크 트래픽을 자동으로 분산시켜 애플리케이션 성능 최적화 |
| 높은 가용성 | 앱이 계속 잘 작동하도록 도와주며, 문제가 생겼을 때 자동으로 해결 |
| 로드 밸런싱 | 앱을 찾아서 요청을 적절히 분배하여 각 앱이 과부하되지 않게 관리 |
| 스토리지 관리 자동 | 다양한 스토리지를 자동으로 연결하여(마운트) 관리 |
2.2. 쿠버네티스의 장점 정리(부연 설명)
- 자동화된 관리: 쿠버네티스는 앱의 배치와 운영을 자동으로 처리합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많아져 앱이 느려질 때 자동으로 더 많은 리소스를 제공하거나, 문제가 생기면 스스로 고쳐서 앱이 계속 잘 돌아가게 합니다.
- 확장성: 필요에 따라 앱을 쉽게 늘리거나 줄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프로모션 기간에 앱 사용자가 급증해도 쿠버네티스가 앱을 더 많은 서버에서 운영해서 원활하게 돌아가게 합니다.
- 부하 분산: 쿠버네티스는 앱으로 들어오는 사용자 요청을 여러 서버에 고르게 나눠줌으로써, 모든 사용자가 빠르고 안정적으로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높은 가용성: 만약 앱에 문제가 생기면, 쿠버네티스가 자동으로 문제를 해결하거나, 필요하면 앱을 다시 시작해 앱이 계속 잘 돌아가게 합니다.
- 서비스 발견 및 로드 밸런싱: 앱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앱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쿠버네티스가 네트워크 요청을 적절히 분배합니다.
- 저장소 자동 관리: 쿠버네티스는 앱이 데이터를 저장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저장소를 자동으로 연결해 줍니다.
쿠버네티스를 사용하는 주된 이유는 애플리케이션의 빠른 배포, 확장성, 자동화된 롤아웃 및 롤백, 중앙집중식 로깅 및 모니터링 등의 이점 때문입니다. 이는 개발자와 운영팀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더 빠른 시장 출시 시간과 높은 안정성을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3.쿠버네티스의 단점
쿠버네티스의 단점도 마찬가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3.1. 쿠버네티스의 단점 정리(쉬운 설명)
| 쿠버네티스의 단점 | 단점 세부내용 |
| 복잡성 | 설정과 운영이 복잡하며, 이를 관리하고 이해하는 데 시간과 노력이 필요 |
| 리소스 소 | 리소스를 많이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큰 규모의 클러스터를 관리하는 데 많은 자원이 필요 |
| 학습 난이도 | 도커와 마찬가지로 하용 난이도가 높아 진입장벽이 있음 |
| 호환성 문제 | 특정 인프라 또는 클라우드 제공업체(CSP)와 호환성 문제 있을 수 있음 |
| 업그레이드의 복잡성 |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은 복잡하며, 호환성 문제 유발 가능성이 있음 |
3.2. 쿠버네티스의 단점 정리(부연 설명)
- 복잡성: 쿠버네티스를 처음 사용하거나 설정할 때 복잡할 수 있어요. 적절하게 설정하고 관리하기 위해 많은 지식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 리소스 소모: 쿠버네티스는 많은 컴퓨터 자원을 필요로 하며, 큰 규모의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자원이 필요합니다.
- 학습 난이도: 쿠버네티스는 유용한 툴이지만, 새로 배우기에는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
- 보안 취약점: 쿠버네티스를 올바르게 설정하고 유지 관리하는 것은 중요하며, 잘못 관리하면 보안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호환성 문제: 쿠버네티스는 특정 인프라나 클라우드 서비스와 잘 맞지 않을 수 있으며, 이는 사용할 때 고려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 업그레이드의 복잡성: 쿠버네티스 시스템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것은 복잡할 수 있으며, 때로는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호환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향해서
쿠버네티스 포스팅 결론 내용
쿠버네티스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계속해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클라우드 환경을 최적으로 활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컨테이너, 마이크로서비스, CI/CD, DevOps와 같은 주요 요소들이 포함됩니다.
쿠버네티스를 대규모 건축 프로젝트의 관리자(PM)로 바라보면,
쿠버네티스는 여러 컨테이너를 관리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할당하여 프로젝트의 성공을 이끕니다.
즉, 복잡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애플리케이션 배포와 관리를 자동화하고 최적화합니다.
쿠버네티스를 사용함으로써 개발 주기가 단축되고,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에서도 일관된 운영이 가능해집니다.
이러한 특성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의 혁신과 발전에 크게 기여합니다.
하지만 쿠버네티스 사용 시 보안, 리소스 관리, 복잡한 설정 등의 문제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제들을 극복한다면, 쿠버네티스는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향한 여정에서 중요성 역할로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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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 [부동산으로 바라보는 Cloud] - 클라우드의 미래: 도커(Docker)
08 - [부동산으로 바라보는 Cloud] - 클라우드의 미래: 컨테이너(Container)
07 - [부동산으로 바라보는 Cloud] - 클라우드 선택 가이드: 하이브리드와 멀티 클라우드 이해하기
06 - [부동산으로 바라보는 Cloud] - 클라우드로 이사 가기: 마이그레이션 가이드
05 - [부동산으로 바라보는 Cloud] - 부동산으로 바라보는 Cloud: IaaS, PaaS, SaaS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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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부동산으로 바라보는 Cloud] - PaaS란? 클라우드에서 즉시 시작하는 사무실
02 - [부동산으로 바라보는 Cloud] - IaaS와 함께하는 클라우드 기초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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